창원시, 한부모가족의 날 맞아 한부모시설 위문"다양한 가족들이 평등하고 행복한 삶 누리도록 할 것"
창원시는 제3회 한부모가족의 날(5월 10일)을 앞두고 마산회원구 한부모가족복지시설(생명터ㆍ생명터미혼모자의집)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 시는 한부모가족을 위해 아동양육비, 난방연료비, 직업훈련비, 명절지원금 등 생활안정을 위한 11개 사업을 하고 있다. 또 미혼 한부모가족 등 한부모가족이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3개 시설 운영, 한부모가족의 가사노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부모가사서비스`를 매년 20세대 지원하는 등 117억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입소자는 "혼자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해야 하는 상황에서 앞이 막막했다"며 "입소해 있는 한부모 엄마들과 정보도 공유하고 함께 자녀를 양육하며 생활하다 보니 새로운 가족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하다"고 말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한부모가족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가족들이 지역사회의 돌봄으로 평등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부모가족의 날은 2018년 1월 16일에 한부모가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올해 제3회를 맞이한다.
/김광수 기자 <저작권자 ⓒ 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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