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하트세이버 리멤버데이 행사 열어NC 다이노스ㆍ한화 이글스, 홈 경기서 시민과 함께 펼쳐
창원소방본부는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하트세이버 리멤버데이(Remember-Day)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구ㆍ시타와 119안전체험장 운영, 내차가 소방차 기증식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비보이 소방관과 NC 다이노스 응원단과의 비보이 배틀 등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했다. 이날은 풋살 경기 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시민 강순걸(37) 씨가 시타자로 나섰다. 이어 지난해 5명의 생명을 살린 올해 세이버 킹 윤수형(41) 소방장이 시구자로 나섰다. 하트세이버 리멤버데이 행사는 2019년 창원소방본부와 NC 다이노스 간 사회공헌 업무협약에 따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고 있다. 강 씨는 "평소 교육을 받아 실제 환자에게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었다"면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큰 행사에 시타자로 초대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종구 기자 <저작권자 ⓒ 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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