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현동 우리동네 FBI, 배추 나눔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배기철)는 7일 `우리 동네 FBI(Fresh Well-Being), 텃밭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현동 묘촌에 있는 텃밭에서 직접 기른 배추 400포기를 수확해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9월에 파종해 가을 내내 정성들여 키운 배추 400포기를 수확했다. 수확한 배추는 다시 망에 담아 현동 주민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우리 동네 FBI(Fresh Well-Being), 텃밭 가꾸기` 사업은 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자생 단체들과 현동 묘촌 텃밭을 가꿔 저소득 및 취약계층 1인 가구에 수확물을 전달하며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과 행복 증진에 목표를 둔 사업이다.
배기철 현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나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현동 도시 농부들이 재배한 작물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알뜰살뜰 정성을 들인 속이 꽉 찬 배추로, 부담 없이 가져가셔서 맛있게 드시고 훈훈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저작권자 ⓒ 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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