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교수 초청 `함안 문화유산 한국고대사 정체성` 주제 강좌
함안군은 지난 6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나의 문화유산답사기`시리즈의 저자이자 전 문화재청장인 유홍준 교수를 초청해 제175회 함안군민대학 강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함안의 문화유산과 한국고대사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함안군의 풍부한 역사적, 문화적 유산을 재조명하고 한국문화의 맥락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보존해야 하는지를 강조했다. 강의 전반부서는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 현상을 소개하며 우리의 문화유산을 세계사적 시각에서 인식해야 함을 이야기했으며, 구석기 유물의 발견에 따른 이야기 등 각 시대별 유물을 사진과 함께 흥미로운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반부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해 함안의 우수한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가치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군민들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재발견하고 한국문화의 미래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인교 기자 <저작권자 ⓒ 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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