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1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2분기 정례브리핑에서 `안전하고 활력있는 마산회원구`를 최우선 목표로 구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분기에는 12개 읍ㆍ동을 순회하며 소통 정례회, 사업 현장 설명회 등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행정수요들을 파악하고, 발 빠르게 이를 해소하고 있다.
2분기에는 이러한 세심한 소통민생행정을 발판으로 안전한 일상! 재난ㆍ재해예방, 편리한 일상! 교통ㆍ보행환경 개선, 행복한 일상! 시민 활력 증진 3개 분야에 집중해, 구민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활력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안전한 일상! 재난ㆍ재해 예방
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철저한 대비를 위해, 주요 하천(6개소)과 구거ㆍ농로 정비를 집중 추진한다.
내서읍 하천, 회원천, 광명소하천, 송정소하천, 안성천, 산호천 총 6개 하천에 약 6억원을 투입해 하천변 석축쌓기, 낙차보 설치, 하상 준설 등 재해예방사업을 내달까지 완료한다.
▲편리한 일상! 교통ㆍ보행환경 개선
구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 곳곳의 교통환경과 보행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
구는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들여 마산역 앞 택시 대기면(31면) 조성, 차량 분리대 설치, 차선도색 등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연내까지 마무리한다.
또한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사업비 약 95억원을 들여 호계구미마을, 양덕1동, 양덕2동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회원파출소~회원천 팔거리(회원동 999 회원파출소 일원)에는 사업비 6억 4,000만원을 투입해 안전데크를 설치한다.
▲행복한 일상! 시민 활력 증진
구는 생활 속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체육시설, 공원, 분수ㆍ물놀이장, 경로당 등)을 정비해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호계 파크골프장은 파고라 설치, 화장실 안전시설 보강 등 환경개선공사도 함께 완료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여건에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중리체육공원 테니스장은 연내까지 실내화 사업을 추진해 기상여건에 제약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또한 내서문화체육센터는 옥상 방수, 급수 펌프ㆍ배수관 교체 등 시설물 정비를 내달까지 완료한다.
마산회원구 주요 관광명소인 돌탑공원(양덕동 산58 일원)은 이달까지 안전점검ㆍ주차장 정비를 완료해 방문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양덕어울림ㆍ상곡도토리ㆍ석전도담도담 어린이공원은 사업비 약 2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놀이시설을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다양한 놀이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분수(삼각지 공원 분수 등 5개소)ㆍ물놀이장(삼계 물놀이장 등 4개소)을 사전점검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제종남 구청장은 "시민의 삶을 보다 세심하게 살펴 일상이 안전하고 활력 있게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