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대표신문, 창원일보

경남 20개 시ㆍ군 문화원장, 양산으로 모이다

2025년 경남 지역순회 간담회 양산문화원서 성료

강동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7/16 [15:11]

경남 20개 시ㆍ군 문화원장, 양산으로 모이다

2025년 경남 지역순회 간담회 양산문화원서 성료

강동환 기자 | 입력 : 2025/07/16 [15:11]
  • 카카오톡
  • 네이버
  • 인쇄


 


경남 20개 시ㆍ군 문화원의 수장들이 한자리 모여 지역 문화 발전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경남문화원연합회가 주최, 양산문화원이 주관한 `2025년 경남 시ㆍ군 문화원장 지역순회 간담회`, 지난 15일 오전 10시 30분, 양산문화원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양산시 북정로 76 위치한 양산문화원 개최됐으며, 참석자들을 위한 무료 주차는 고영주차장과 양산시립박물관 주차장이 제공됐다.
 


간담회는 김길수 경남문화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도내 20개 시ㆍ군 문화원장과 사무국장, 경남문화원연합회 사무처장 ㆍ 사무과장이 대거 참석해 지역 문화원 간의 연대와 교류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본 행사는 내빈 소개, 이어 나동연 양산시장의 환영사,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이어졌고, 참석자 전원이 함께한 기념촬영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길수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역 문화는 삶의 뿌리이자 정신적 자산이며, 각 지역 문화원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문화원의 공공성과 창조적 기여에 대한 적극적인 연대를 당부했다.
 


박인주 양산문화원장은 "양산에서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지키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문화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간담회 후 양산시립박물관과 북정고분군을 관람하며 양산의 역사문화자산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찬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간담회는 각 지역 문화원이 지역학 연구, 어르신 문화 활성화, 전통 계승 등의 사업을 통해 경남 전체의 문화 저변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경남도문화원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의 가치를 지키고 키우기 위한 다양한 연대사업과 정책 제안,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문화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강동환 기자

  • 카카오톡
  • 네이버
  • 인쇄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