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ㆍ경남 방위항공부품 중소기업, 튀르키예 무역사절단 파견
수출성과 창출ㆍ 방산 기업 간 상호 협력 네트워크 확대
창원산업진흥원(이하 창진원)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중기청)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경남지사(이하 방진회)와 협업해 경남 도내 방위ㆍ항공부품산업 분야 중소기업 16개사(창진원 5개사, 중기청, 방진회 11개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지난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방산 부품 및 기계 가공, 정밀 제어 분야 등 관내 방산 부품산업의 기술력을 보유한 관내 기업들이 많이 참여했으며, 튀르키예 현지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상담액 5,707만달러(약786억원), 계약추진액 1,109만달러(약152.9억원)의 수출성과 창출과 함께 방산 기업 간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특히 이번 사절단은 2025 IDEF(International Defence Industry Fair)를 참관해, 글로벌 방산기술 트렌드와 차세대 무기체계 수요를 파악하고 참가국 및 주요 업체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수출 전략 고도화 및 기술 벤치마킹 기회도 마련했다.
창진원에서 참가한 신흥공업(주)은 튀르키예 P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 공장을 방문하며 제품 테스트를 진행해 품질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튀르키예 시장 진입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창원산업진흥원 이정환 원장은 "이번 무역사절단은 지역 방산 중소기업들이 튀르키예 방산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해외 유망바이어 초청, 해외 민간네트워크 지원사업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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