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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 함께하는 공간]
地動 엄용현 '계곡'

[詩와 함께하는 공간]
地動 엄용현 '계곡'

창원일보 | 입력 : 2025/12/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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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 수필가 / 에세이 작가

 

계곡은 물의 상징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깊은 곳을 채워가는
정직성
화가 날 때는 물, 불을
가리지 않는다

 

 

 

여름에는 시원함을
느끼기 위해서
나그네들이
많이 찾는 계곡

 

 

 

삼복 무더위 중복
산악회에서
지리산 피아골에 왔다

 

보신을 위한 백숙은

 


즐거움을 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
 
계곡은 어느 곳이던
물이 있어
여름이면
물놀이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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