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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인당마을,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 `최우수상` 수상

함양군 인당마을,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 `최우수상` 수상

장흠 기자 | 입력 : 2025/12/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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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인당마을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도시재생 종합 성과 평가 경진대회`에서 운영관리(거점시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의 도시재생 사업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전국단위 대규모 경진대회로, 총 64개 도시재생 사업지가 참여했다.



예선을 통과한 19개 지역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군의 `인당마을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당마을은 2019년 국토교통부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다양한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가 추진됐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거점시설 목적의 타당성, 주민 주도 운영체계, 지역경제 및 생활환경 개선 효과, 향후 확장성과 지속가능성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인당마을은 `콩삼이네 빵가게`, `파밍스페이스`, `공유오피스` 등 복합 거점시설 운영을 중심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주민 활동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주민 협동조합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한 점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인당마을협동조합은 복날 어르신 모시기,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회복에 이바지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도시재생의 핵심 가치인 `주민 주도`와 `주민 공동체 회복`을 실천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진병영 군수는 "인당마을은 주민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고 행정과 협력해 지역문제를 해결해 온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모델을 발전시켜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인당마을의 우수 사례를 기반으로 지역 내 도시재생 사업의 확산과 연계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각종 공모 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지역 발전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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