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정신건강 우울검사 캠페인 추진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연계
산청군은 2026년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정신건강 우울검사ㆍ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에서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와 정신건강 관련 사회서비스 정보를 안내한다. 또 정신건강척도 검사와 개별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는 등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군민의 마음건강을 돌 볼 예정이다.
사업은 20일 신안면 외송마을을 시작으로 단성면 성내마을, 산청읍 차탄마을 등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우울증 조기 발견으로 마음이 건강한 산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이나 불안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위기상담전화(109, 1577-0199)와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055-970-7637~9)로 문의하면 된다.
/오욱환 기자 <저작권자 ⓒ 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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