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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인 김해시장 출마예정자 5대 공약 기자회견

이재명 정부 미래 시정과제 발표

차환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1/22 [15:51]

송유인 김해시장 출마예정자 5대 공약 기자회견

이재명 정부 미래 시정과제 발표

차환식 기자 | 입력 : 2026/01/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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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장 출마 예정자 송유인(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22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기자회견 때 말하지 못한 공약을 발표했다.



송 의원은 내란 세력을 이겨내고 국민들의 선택으로 출범한 국민주권 정부가 약속한 김해 5대 공약의 실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김정호 두 국회의원과 함께 손을 잡고 이재명의 꿈을 김해에서 시정 추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반드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김해 5대 공약>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김해 유지 - 김해를 `부지 제공 도시`가 아니라 선정 단계에서부터 물류단지 계획 및 설계, 도시 물류, 물류산업과 균형발전 등 고부가가치 물류ㆍ산업ㆍ일자리 중심지로 만들겠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조기 착공 - 총사업비 3조 12억원이 투입되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사업이 현재 KDI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김해를 중심으로 부산, 울산, 창원, 양산 등 인접 도시 간 접근성 강화와 김해~울산 간 40분대 이동 그리고 경남과 울산을 1시간 이내의 생활권으로 묶는 핵심 교통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도록 하겠다.
▲친환경 김해 트램 조기 착공 - 효율적인 철도망 구축으로 장유, 율하 순환 및 원도심과 장유신도시 간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인 트램 도입에 따른 탄소중립 정책도 동시에 실현하도록 하겠다.
▲비음산 터널 연계한 진례~밀양 고속도로 조기 착공 - 부산 신항 제2 배후도로와 연계, 경남내륙 및 가덕도 신공항으로 접근하는 김해~밀양 고속도로를 창원까지 연장하는 국가도로망을 확충하기 위해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 및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에 국회와 관련기관 그리고 경남도, 창원, 밀양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변경 내용이 반영되도록 하겠다.
▲창원법원 김해지원 설치 적극 추진



<시민정책 제언 공약>
▲폐교 활용 `365일 상시 체험관` 조성
▲김해공유냉장고 네트워크 운영 관리시스템 활성화
▲중도입국청소년 `나라별 학교(가칭)` 운영
▲찾아가는 예술치료버스 시범사업
▲시 전역 잇는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
▲대성동 고분군 산책 반려동물 소변 중화물 지원 시범사업
▲유휴지를 공동체 자원으로 바꾸는 생활권 도시농업 플랫폼 조성
▲김해시가 책임지고 전문기관을 섭외해 위탁하는 `고등학교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지원 정책` 도입



송 의원은 최종적으로 사업이 무산된 부원동 NHN IDC & 스마트홈 도시개발사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동안 특혜 논란이 있었던 부원동 NHN IDC & 스마트홈 도시개발사업이 김해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사업으로 지난 14일 실시계획 인가가 변경됐다.



그는 "공익을 빙자한 각종 도시개발 사업에 공공기여라는 명분만 세우면 자연녹지 지역을 상업지, 준주거지로 바꿔주는 마치 마법과도 같은 일들이 가능하게 길을 열어줘 버렸다"며 "이번 고시 변경은 행정의 재량권 일탈과 남용의 사례로 남아 유사 사례 때 우리 시가 방어할 수 있는 명분을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김해시는 향후 대형 투자유치 사업에 대해 `유치 발표`가 아니라 `완공ㆍ가동`을 기준으로 성과관리 체계를 전환해야 한다"며 "공사비 변동 기준, 단계별 투자 확정, 금융 조달 구조 공개, 중단 시 책임과 손실 분담, 공공환원 담보를 포함한 표준 협약 가이드라인을 제도화해 같은 실패가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송 의원은 "`김해의 미래`는 말이 아니라 실행"이라며 "예산ㆍ일정ㆍ책임까지 명확히 하는 실행 계획을 바탕으로 추진상황을 시민들께 정기적으로 보고 하고 시민주권시대에 걸맞게 시민들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시민의 시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며 이날 기자회견을 마쳤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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