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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화재사고 예방 안전관리 강화

스위스 클럽 화재사고 계기
주류판매 업소 47개소 점검

손재호 기자 | 기사입력 2026/01/22 [16:23]

거창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화재사고 예방 안전관리 강화

스위스 클럽 화재사고 계기
주류판매 업소 47개소 점검

손재호 기자 | 입력 : 2026/01/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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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방서는 최근 스위스 스키리조트 내 클럽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사고를 계기로, 관내 주류를 판매하는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고는 실내 불꽃 사용 중 화재가 발생해 천장 내장재로 급격히 확산되며 다수의 인명 피해로 이어진 사례다. 이에 거창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 기간인 지난 7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영업장 면적 150㎡ 이상 주류 판매 다중이용업소 4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관리를 시행한다. 대상 업종은 일반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등이다.
 


소방서는 단란ㆍ유흥주점을 중심으로 현장 행정지도와 안전 컨설팅을 시행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 요인ㆍ초기 대응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화재사례를 공유해 실내 폭죽 사용 등 화재 위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아울러 비상구ㆍ피난 시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복도ㆍ계단 물건 적치 금지와 비상구 폐쇄 금지 등 기본 안전 수칙 준수를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강호봉 서장은 "주류 판매 다중이용업소는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거창소방서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손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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