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6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 성황리 폐막2,000여명 선수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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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지난 1월 26일부터 9일까지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ㆍ용주구장에서 펼쳐진 ‘2026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와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 고교축구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지며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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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유튜브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된 결승전에서 충남신평고가 서울경신고를 6:1으로 꺾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회결과, 단체상 부문에서 ▲우승 충남신평고 ▲준우승 서울경신고 ▲3위(공동) 서울대한FCU18, 대구FCU18현풍고 ▲페어플레이팀상 서울경신고가 각각 수상했고, 개인상 부문에선 ▲최우수선수상 충남신평고 이준서 ▲우수선수상 서울경신고 이도훈 ▲득점상 충남신평고 안주완 ▲공격상 충남신평고 박정민 ▲수비상 충남신평고 박건민 ▲GK상 충남신평고 박주찬 ▲베스트영플레이어상 충남신평고 백건 ▲최우수지도상 충남신평고 유양준 감독, 윤동민 코치 ▲우수지도자상 서울경신고 김순호 감독, 신민석 코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윤철 군수는 "대회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대회 관계자와 지역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스포츠·문화 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백찬문 경남축구협회장은 "합천군의 우수한 경기장 인프라와 세심한 대회 운영으로 전국 고교 선수들에게 최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합천이 경남을 넘어 전국적인 축구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남축구협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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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해 12월 동계 전지훈련부터 이번 춘계대회까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홍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향후에도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마케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