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과 민간이 함께 걷다! 가치 만드는 `거창방문의 해`실질적 혜택ㆍ서비스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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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이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민ㆍ관이 함께하는 관광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거창군은 지역 숙박ㆍ음식ㆍ체험ㆍ카페 등 21개 민간 참여업체와 13명의 홍보 서포터즈로 구성된 `가치여행 파트너`와 협력해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치여행 쿠폰북`을 제작ㆍ발행했다.
이번 가치여행 쿠폰북은 행정 주도의 일방적인 관광 홍보를 넘어 지역 관광 현장의 주체인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혜택과 서비스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업체들은 할인, 추가 서비스, 체험 혜택 등 각자의 방식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며 `환대와 감동`이라는 거창방문의 해의 방향성을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쿠폰북은 단순한 할인책자가 아니라 민ㆍ관이 함께 만든 `약속의 기록`에 가깝다.
행정은 참여의 장을 열고 민간은 스스로 혜택을 설계해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구조로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가치여행 쿠폰북은 거창군 문화관광포털 `거창방문의 해` 코너에서 신청 가능하며 3대 관광지인 항노화힐링랜드, 거창창포원, 수승대관광지에서도 수령할 수 있다.
관광객들은 이를 통해 거창 곳곳의 가치 있는 여행지와 지역 상권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참여업체에도 실질적인 홍보 효과와 재방문 유도라는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거창군 관광진흥과장은 "거창방문의 해는 행정이 이끌고 민간이 따르는 방식이 아니라 민간이 움직이고 행정이 함께 호흡하는 방문의 해"라며 "가치여행 쿠폰북은 그 상징적인 결과물로 관광객에게는 체감 가능한 혜택을, 지역에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거창군은 가치여행 파트너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민간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함께 만드는 관광도시 거창`의 모델을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손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