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직업계고 미래 기술 인재, 실력 뽐낸다기능경기대회 6일부터 5일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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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창원ㆍ김해ㆍ진주 등 5개 지역에서 열리는 `경남도 기능경기대회`에 도내 직업계고 학생 208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기능 수준을 높이고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ㆍ표창해 기능인의 사기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경남 직업계고에서는 창원기계공고(8개 직종 34명), 김해건설공고(3개 직종 39명), 삼천포공고(4개 직종 11명) 등 22개 학교의 학생 208명이 30개 직종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올해 대회에는 학생과 일반인을 포함해 총 41개 직종, 선수 291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창원기계공고, 진주기계공고, 삼천포공고, 김해건설공고, 경남자영고, 경남로봇고 등 직업계고 경기장 6곳과 마산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등 총 11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경남 직업계고 참가 선수들은 `숙련 기술 교육의 꽃`이라 불리는 기술 명장을 꿈꾸며 끊임없이 기능을 연마해 왔으며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역량과 기술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함께 오는 8월 인천에서 개최하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을 준다.
경남 직업계고 학생들은 지난해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금 2개, 은 3개, 동 10개, 우수 7개 수상 등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김정희 학교정책국장은 "숙련된 미래 기술 인재를 발굴해 국가 산업의 초석인 기술 수준을 높이는 중심에 기능 경기 대회가 있다"며 "경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