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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전 거창군의원, 경남도의원 거창군 제1선거구 출마

"도정서 거창 몫 제대로 챙기겠다"

손재호 기자 | 기사입력 2026/04/08 [17:28]

김태경 전 거창군의원, 경남도의원 거창군 제1선거구 출마

"도정서 거창 몫 제대로 챙기겠다"

손재호 기자 | 입력 : 2026/04/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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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경남도의원 거창군 제1선거구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태경 예비후보는 "거창에 꼭 필요한 야무친(`야무진`의 사투리) 도의원이 되겠다"며 변화의 시대에 맞는 새로운 거창의 길을 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태경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최초로 장애아동어린이집 제도를 제안해 법제화까지 이끌어낸 경험이 있으며, 군의원 재임 시절 공립유치원 급식 지원 확대와 마을 단위 3상 전기 연결 추진 등 제도 개선과 생활 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왔다.



김태경 예비후보는 "엄혹한 시대 변화의 흐름 앞에서 더 이상 사과밭에만 머물 수는 없었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거창도 변해야 한다는 군민들의 염원에 응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은 우리 거창에도 민주당의 강력한 여당의 힘이 필요한 때"라며 경남도에서 거창의 몫을 제대로 가져오는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김태경 예비후보는 농촌기본소득과 햇빛연금마을 등 정부 정책의 적극 도입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교육도시, 여성친화도시, 에너지 자립도시, 농업 중심 산업기반이라는 거창의 특성에 맞는 지역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대규모 시설 중심에서 벗어나 먹거리와 숙박을 갖춘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정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또한 김태경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이 5극 3특 체제로 재편되고, 경부울 메가시티로 나아가는 대전환의 흐름 속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수십 년째 고정된 거창의 정치지형이 바뀌지 않으면 서부경남의 거창은 소외될 수밖에 없다며, 변화한 국정과 도정의 흐름 속에서 거창의 몫을 실질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태경 예비후보는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교육도시 거창의 미래를 위해 입시 중심 교육을 넘어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교육 수요를 담아낼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산촌유학과 정주여건 개선, 다양한 형태의 도서관 조성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달빛내륙철도의 조속한 추진이 거창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손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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