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선거 김경수 후보 창녕 기자간담회김경수 창녕 방문 "어떤 선물 드려야 할지 파악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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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선거 김경수 후보가 `창녕낙동강유체축제` 첫날인 지난 10일 오전 9시 30분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이번 지방선거 준비를 위해 민생현안을 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지난 한 달 경남 지역을 찾아 민생현안 지역별 어던 상황인지 파악해왔는데, 작년 경남 경제성장율이 -0.8% 그쳤다"면서 "기업들은 잘되는데, 자영업자나 개인들 너무 힘들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기업들은 잘되는데, 자영업자나 개인들 너무 힘들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경제, 바닥경제, 현장의 삶을 챙기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정부가 전쟁 추경을 편성해 고유가로 어려운 계층을 지원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현장을 찾아 사각지대가 없는 지 부족하지나 않은 지 파악도 하고 있다"며 "창녕의 주 산업인 농업과 관광, 기회발전특구지역에 선정이후, 어려운점 없는 지 확인하고, 도의 추경에 반영해 군민에게 도움될 게 없는 지 챙기러왔다"고 밝혔다.
해마다 마늘양파 수확기면 겪는 창녕의 농촌일손부족에 대해 "이 대통령이 대표시절 창녕을 방문했을때, `외국인 근로자가 부족한데, 단속 유예해 달라`는 요청 받은 바 있다고 소개하면서 단속을 안할 수 없으니, 대신 합법적인 계절근로자 확보와 공공형 근로인력을 대폭 늘려 추진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표류중인 경ㆍ부ㆍ울 메가시티 조성에 대해 김 후보는 "민주당 부산시장 진재수 후보와 울산시장 김상욱 후보를 다음 주 초에 모여 공동으로 경ㆍ부ㆍ울 연합 메가시티 사업을 즉각 복원시킬 계획이다"면서 "1년에 5조 지원 계획인데, 이 예산이면 농어촌 기본소득 가능하다. 경ㆍ부ㆍ울 행정통합은 물 건너갔지만, 나머지 시도는 메가시티 연합 특별지자체라도 빨리 만들면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겠는 게 이 정부의 방안이다"고 약속했다.
"현재 경남이 잘 살고 있으면 다행인데, 작년에 마이너스가 됐다. 경남이 무난한 관리만하면 되는 곳인가. 그렇지 않다"며 "메기시티가 경남만의 힘으로 용을 써도 안되니까 혁신하고 모아서 수도권과 경쟁해야 한다. 경남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빨리 복원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혔다.
김 후보는 이날 한정우 전 창녕군수와 김태명 리베라관광개발 회장이 동행했으며, 간담회 후 영산면 장터와 `낙동강유채축제` 현장을 둘러봤다.
/여환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