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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둑방 오색찬란 봄꽃의 향연

채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5/06 [17:52]

함안 악양둑방 오색찬란 봄꽃의 향연

채지영 기자 | 입력 : 2026/05/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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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법수면 악양길 49-10에 위치한 악양둑방은 군이 자연재해 방지를 위해 축조한 둑방으로 계절마다 각기 다른 꽃들을 심어 다양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봄에는 흰 안개꽃 사이에 피어난 꽃양귀비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남강의 바람에 물결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둑을 따라 탁 트인 길옆으로 붉은 양귀비가 너울거린다. 꽃이 피어 있는 구간의 길이는 2.7㎞ 정도이며 왕복 소요 시간은 넉넉히 2시간 안팎이다. 둑방 아래에는 함안군을 둘러볼 수 있는 경비행기를 운영하며 남강 너머 기암절벽에는 악양루가 보인다. /채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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