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경호 후보-우리공화당 김동우 후보, 진주시장 후보 단일화 선언“보수 통합으로 진주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국민의힘 진주시장 후보 한경호와 우리공화당 진주시장 후보 김동우가 11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장 후보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동우 후보는 진주 발전과 보수 통합을 위해 시장 후보직을 사퇴하고, 한경호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참여해 선거 승리를 위해 적극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경호 후보는 “이번 단일화는 단순한 정치공학적 연대가 아니라 무너져가는 진주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고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한 시민의 명령”이라며 “진주의 미래를 위한 역사적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진주는 청년 인구 유출과 원도심 공동화, 침체된 지역경제 등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경제 전문가 시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 후보는 김동우 후보가 제안해온 진주 경제 구조 전환 및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 방향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존중한다”며 “앞으로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며 시민만 바라보는 실용적 협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우 후보는 “지금은 개인의 정치보다 진주의 미래가 더 중요하다”며 “진주경제 회복과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한경호 후보와 힘을 합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이날 공동 선언문을 통해 ▲보수 통합과 원팀 구축 ▲진주 경제 회복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 조성 ▲청년 일자리 확대 ▲원도심 활성화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호 후보는 기자회견 말미에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역사를 만들 수 있다”며 “시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진주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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