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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황금사자기 우승팀 김해고 야구부, 2026년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는 16강에서 멈춰

차환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5/13 [17:17]

2020년 황금사자기 우승팀 김해고 야구부, 2026년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는 16강에서 멈춰

차환식 기자 | 입력 : 2026/05/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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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중인 제 8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는 경남지역 대표로 총 5개 지역 야구부가 참가했다.


 


김해고, 마산고, 마산용마고, 양산 물금고, 하동 금남고 5개 야구부 중 마산고와 함께 김해고가 16강에 진출했고 김해고등학교 야구부는 1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광주·전남지역 대표 광주제일고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해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김해고 야구부는 2003년 창단이후 2020년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신흥야구명문으로 각 지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이번대회에서도 1차전 세명컴퓨터고등학교에 7-1 승리,  2차전 경기상업고등학교와 접전 끝에 8-7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에서 광주제일고를 상대로 김해고는 3학년 지명타자 박선혁 2루타, 3학년 유격수 전현동 안타, 3학년 좌익수 최우영 안타, 3학년 3루수 박원찬 안타 등 선발 4안타와 3학년 김지환 도루 등으로 공격을 펼쳤고 투수진은 3학년 선발 김도우, 3학년 고유진, 3학년 서민준, 3학년 이대성으로 이어진 투수들이 분전했다.


 


김해고에 맞선 광주제일고 야구부는 선발 3학년 이후찬, 중간계투 3학년 김승민, 마무리 3학년 박찬민으로 이어진 투수진으로 이날까지 17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중이다, 타격에서는 3루타를 친 선봉 3학년 배종윤을 필두로 2학년 유범교 3루타, 2학년 이재웅 2루타 등 중장거리포 포함 6안타를 이끌었다. 특히 유범교는 지난 4월 밀양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배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도 김해고를 상대로 2번의 만루찬스에서 2안타 5타점을 뽑아내었던 찬스 메이커의 역할을 했고, 이날도 결승타점을 올리며 김해고에 다시 한번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김해고 야구부는 비록 이번 대회에서 16강에 머물렀지만 투타 모두 좋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의 대회에서 신흥명문고의 저력을 기대해 본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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