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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두 민주당 김해시장 후보 개소식 성황

시ㆍ도의원 출마자ㆍ지지자 등 1,000여명 운집

차환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5/18 [00:00]

정영두 민주당 김해시장 후보 개소식 성황

시ㆍ도의원 출마자ㆍ지지자 등 1,000여명 운집

차환식 기자 | 입력 : 2026/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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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영두 김해시장 후보의 개소식이 지난 16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에서 시민과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ㆍ도의원 출마자들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허성무 경남도당 위원장, 민홍철ㆍ김정호ㆍ전현희 국회의원, 김두관 전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해 정영두 후보를 지원사격했다. 또 김해시민과 지지자 1,000여명이 선거사무실을 가득 메우며 세를 과시했다.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영화배우 이원종씨가 축하 영상을 보내와 정 후보의 승리에 힘을 실었다. 특히 최근 조국혁신당 김해시장 후보를 사퇴한 이봉수 후보의 축하 영상이 공개되자, 참석자들이 뜨거운 박수로 화답해 민주 진영의 단합된 결속력을 과시했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당 지도부의 격려와 지지도 이어졌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경남과 김해가 함께 가야 경부울 메가시티를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속한 도립공공의료원, 김해 ktx역 신설, 노무현컨벤션센터 등 김해공약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의 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전현희 의원은 "김해의 승리에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영두 후보는 김해의 경제 지도를 바꿀 핵심 공약과 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압도적인 표심 몰이에 나섰다.


정 후보는 "동북아 물류 플랫폼을 우리 김해의 100년 먹거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김경수 후보와 함께 미래 반도체ㆍ전력 반도체 산업단지를 김해에 유치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 후보는 현 국민의힘 시정을 향해 "무능한 국민의힘은 지난 4년간 공공의료원 건립을 허송세월하고, 2년이 넘도록 장유 여객 터미널을 개통시키지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김해시장에 당선되면 김해시민 민생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3,000억원을 발행하겠다"며 "선택과 집중으로 지역 경제와 민생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공약했다.


정영두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헌정을 파괴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내란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모든 민주ㆍ진보ㆍ개혁 세력의 역량을 총동원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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