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호 함안군수직 인수위 출범…"함안군정 본격 시동"위원장 전호열 前 함안군 행정국장
차석호 함안군수 당선인은 함안군수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전호열 전 함안군청 행정국장을 임명하고, 부위원장엔 이상호 전 함안지방공사ㆍ선거캠프 본부장을, 실무중심 전문직으로 구성된 정책진단 11명의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5인, 파견 공무원 5인 등 인수위 진용을 구축했다.
10일 후보시절 선거사무실 1층에서 인수위원회 출범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정 인수 작업에 돌입했다. 이날 차 당선인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고 "함안의 미래 4년의 준비와 실행이 시작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인수위 진용 - 함안의 미래를 그릴 인수위, 자문위원
인수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4대 분과(예산ㆍ조직, 산업ㆍ건설ㆍ경제, 농업관광문화, 복지환경산림)에 검증된 전문가 11인이 배치됐다.
예산ㆍ조직 분과는 함안 군정의 살림과 조직을 점검하는 핵심 분과로, 행정학 분야 전문가와 도시계획 실무 경력자가 참여한다.
산업ㆍ건설ㆍ경제 분과는 RE100 산단, 천주산 터널, 청사 이전 등 굵직한 사업을 담당할 산업ㆍ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농업관광문화 분과는 함안의 핵심 산업인 농업과 말이산 고분군ㆍ낙화놀이 관광 자산을 다룰 농업ㆍ문화 분야 전문가가, 복지환경산림 분과는 복지ㆍ환경ㆍ산림 분야의 학계 전문가 3인이 함께한다.
여기에 더해 차 당선인은 함안 현장과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인수위에 전달할 자문위원 5인을 별도로 위촉했다.
함안 복지 현장과 의정 경험을 가진 자문위원, 현장소통 TF 자문위원, 언론ㆍ정책 자문 등으로 구성돼 인수위와 함안 군민, 인수위와 언론 사이의 역할을 맡는다.
행정 인수의 실무 작업을 위해 함안군 파견 공무원 5인도 인수위에 합류했다.
행정 7급 이상 실무 베테랑들이 분과별 자료 정리와 인수 보고서 작성을 총괄 지원하고 새롭게 더 크게 뛰는 함안에 함께한다.
◆차석호 당선인 "인수위는 행정 인수가 아니라 실행의 시작점"
차석호 당선인은 이날 인사말씀에서 인수위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차 당선인은 "행정은 구호가 아니라 실행으로 평가받는다는 것을 33년 공직 생활에서 배웠다"며 "인수위 단계에서 핵심 공약의 즉시 실행 로드맵을 그리고 실행과 결과로 가도록 단단하게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차석호 당선인 "통합 군정의 시작을 단단하게 준비해 크게 뛰는 함안 만들겠다"
차 당선인은 위촉장을 직접 한 분 한 분 수여하며 "크게 뛰는 함안, 결과 있는 함안을 위해 함께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위원장과 위촉자들 역시 인사말씀을 통해 "33년 행정 전문가 차석호 당선인의 비전을 가장 빠르게 현실로 만드는 함안에 집중하는 인수위, 자문위원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인수위원회의 활동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이후 보고회를 통해 활동결과 집대성 백서발간으로 마무리 한다.
/김인교 기자 <저작권자 ⓒ 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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