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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사천시의회, 이제 자리싸움 멈추고 시민 바라봐야 한다

구경회 기자 | 기사입력 2026/07/22 [16:25]

[취재수첩]
사천시의회, 이제 자리싸움 멈추고 시민 바라봐야 한다

구경회 기자 | 입력 : 2026/07/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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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경회 본부장/제2사회부(사천주재)    

사천시의회가 의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과 대립으로 오랜 시간 시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의회의 존재 이유는 권력이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는 데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기자회견과 의장으로 선출된 최용석 의장을 둘러싼 여러 논란 속에서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대상은 시민이다. 

 

시민들은 어느 정당이 이기고 지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민생을 해결하고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의회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의장과 여야 의원 모두가 이제는 갈등을 끝내고 협치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서로를 비난하고 대립하는 정치는 결국 시민들에게 피해로 돌아올 뿐이다.

 

사천시의회가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은 오직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 현안을 해결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습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사천시의회는 시민이 선택한 대표기관이다. 

 

그 책임과 무게를 잊지 말고 자리싸움은 이제 끝내야 한다. 

 

최용석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이 정당과 개인의 이해관계를 넘어 오직 사천시민을 위한 의정을 펼칠 때 비로소 시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천시의회의 주인은 의원이 아니라 시민이다. 

 

이제는 시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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