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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

김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7/30 [17:21]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

김광수 기자 | 입력 : 2026/07/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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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30일 6ㆍ25전쟁에 참전해 뛰어난 공을 세운 고(故) 강대민 상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육군본부가 추진하는 `6ㆍ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고(故) 강대민 상병은 6ㆍ25전쟁 당시 제1102야전공병단 소속으로 전공을 세워 화랑무공훈장 수여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시 혼란으로 70여 년간 훈장을 전수 받지 못했다.
 

이에 고인의 자녀 강인숙씨가 부친을 대신해 훈장과 증서를 전수받았다.
 

전수식에 참석한 강인숙씨는 "6ㆍ25전쟁 때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를 대신해 훈장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광 구청장은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합포구는 육군본부와 협조해 관내 무공수훈자 발굴ㆍ유가족 확인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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