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 의원 "국립 김해숲체원, 6년 만에 결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사진ㆍ김해갑ㆍ4선)이 지난 제21대 총선 당시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제22대 국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국립 김해숲체원`이 오는 11월 개원한다고 밝혔다.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금동산 자락에 조성되는 국립 김해숲체원은 총사업비 약 270억원이 투입된 부ㆍ울ㆍ경 최대 규모의 종합형 산림복지시설로, 단체ㆍ가족 숙박동과 교육동, 강당동, 숲속명상실 등을 갖췄다.
민 의원은 제21대 총선 당시 경남과 부산권에 숲체원이 한 곳도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김해를 동남권 산림복지의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숲체원 조성을 통해 김해 북부권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낙동강의 수변공간 활용으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확대 등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오는 11월에 개장할 국립 김해숲체원은 노약자와 장애인, 유모차를 동반한 가족 등 누구나 문턱 없이 숲을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산림복지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산림교육과 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김해 시민은 물론 부산ㆍ울산ㆍ경남권 주민들의 산림복지 접근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민 의원은 "2020년 총선에서 김해 북부권에 숲체원을 조성하겠다고 약속드렸는데, 6년 만에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게 돼 매우 뜻깊다"며 "오는 11월 개장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산림 활동을 통한 힐링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은 물론 전국적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이용함으로써 국립 김해숲체원이 경부울을 대표하는 산림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김해의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차환식 기자 <저작권자 ⓒ 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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