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위험요인 사전 점검부터대국민 홍보까지 2단계 맞춤형 안전관리 전개
밀양소방서는 시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8월 2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약 한 달간 `2026년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21~2025년) 추석 연휴 기간 밀양지역에서는 총 10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고 약 3,8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21년 1건, 2022년 2건, 2023년 3건, 2024년 2건, 2025년 2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밀양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화재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맞춤형 안전관리를 위해 두 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먼저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지난 8월 2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화재위험요인 제거 기간을 추진하고, 21일부터 27일까지는 화재예방ㆍ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시행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10개소 대상 불시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 5개소 대상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등 지자체 합동 화재안전조사ㆍ자율안전점검 강화 ▲화재위험성 높은 공장 1개소 현장방문 안전컨설팅ㆍ지도점검 ▲관내 공동주택 148단지 관리사무소 앞 소방서장 서한문 발송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물류창고 등 대형피해 우려 건물 226개소 대상 알림톡 발송ㆍ대국민 홍보 강화 등이다.
소방서장은 "추석 연휴에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예방대책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평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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