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대표신문, 창원일보

김해시, 자원순환의 날 맞아 `탈플라스틱` 실천문화 확산

차환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9/03 [15:47]

김해시, 자원순환의 날 맞아 `탈플라스틱` 실천문화 확산

차환식 기자 | 입력 : 2026/09/03 [15:47]
  • 카카오톡
  • 네이버
  • 인쇄

▲ 지난 2일 ‘자원순환으로 바꾸는 일상, 탈플라스틱 선도도시 김해’ 를 주제로 자원순환의 날 캠패인 시작을 알리는 단체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시는 제18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자원순환 실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매년 9월 6일로 `9`와 `6`이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라는 점에서 자원의 순환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자원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자원순환으로 바꾸는 일상, 탈플라스틱 선도도시 김해`를 주제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시작 선언 ▲전통시장 장바구니 사용 실천 캠페인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SNS OX 문제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지난 2일 오전 8시 50분 김해시청 본관 앞에서 정영두 시장과 환경국장, 자원순환과 직원, 자원순환 실천단 `THE RE-CREW` 대원, 자원순환해설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참석자들은 `자원순환으로 바꾸는 일상!`, `탈플라스틱 선도도시 김해!`라는 실천 구호를 함께 외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등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의지를 다졌다.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서상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장바구니 사용 실천과 일회용품 자제 캠페인을 펼쳤다.
 

전통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장바구니 사용과 비닐봉투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안내하고,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SNS OX 문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폼 QR코드로 간단한 OX 문제의 답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김해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오는 30일 발표한다.

 

김낙균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은 거창한 실천이 아니라 장바구니와 텀블러 사용처럼 일상 속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실천이 자원순환 문화로 확산돼 탈플라스틱 선도도시 김해를 만드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환식 기자

  • 카카오톡
  • 네이버
  • 인쇄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