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회원시니어클럽, 폐우유팩 만든 휴지 1,100롤 나눔환경도 지키고 이웃사랑도 실천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3일 마산회원시니어클럽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재활용 휴지 1,100롤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휴지는 폐우유팩을 수거해 재활용휴지로 교환하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사업 ‘자원순환연구소’ 사업단 참여자들의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버려질 수 있는 우유팩을 다시 생활용품으로 되살려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동시에 이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자원순환과 나눔을 결합한 의미 있는 실천으로 이어졌다.
기탁된 휴지는 관내 저소득 가정 1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마음도 함께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회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과 나눔을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숙이 사회복지과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을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주신 마산회원시니어클럽과 참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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