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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녹이는 창원의 이웃 사랑]
"어머니의 사랑처럼 따뜻함을 전합니다"

창원지역 하나님의 교회, `2012 새예루살렘의 날` 기념 효도잔치 열어
합포구 관내 독거노인 100여명과 노부모 초대… 목도리 선물 등 다양한 행사

정종민 기자 | 기사입력 2012/12/25 [19:28]

[강추위 녹이는 창원의 이웃 사랑]
"어머니의 사랑처럼 따뜻함을 전합니다"

창원지역 하나님의 교회, `2012 새예루살렘의 날` 기념 효도잔치 열어
합포구 관내 독거노인 100여명과 노부모 초대… 목도리 선물 등 다양한 행사

정종민 기자 | 입력 : 2012/12/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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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창원시 소속 하나님의 교회 경남남부연합회가 마산합포구 완월동을 비롯해 인근 독거 어르신을 모시고 사랑의 효도잔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행사에 참가한 봉사자가 어르신께 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강추위에 연말이 되면 더욱 외로워지는 사람들이 있다.
 


가족과 사회의 관심으로부터 소외된 독거노인들이 바로 그들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경기불황과 물가상승으로 생활이 더 어려워졌지만, 그 보다 사랑과 관심이 더 그리운 외로운 이웃 어르신들과 평소 자주 찾아뵙지 못한 연로한 부모님을 초대해 사랑의 효도잔치를 베풀어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지난 24일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창원시 소속 `하나님의교회 경남남부연합회`가 마산합포구 완월동을 비롯한 인근동 독거노인 100명을 초대하고 노부모님 100여명과 봉사자를 포함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효도잔치가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후에는 독거노인 10가정을 직접 방문해 라면 1박스와 김장김치(15kg)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꼭두각시 공연, 부모님께 올리는 영상편지, 자녀들이 부르는 `어머니 마음` 합창으로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전달되자 부모님 뿐민 아니라 함께한 독거노인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또 겨울추위를 막아줄 따뜻한 목도리 선물 증정과 아울러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통해 외롭고 고단한 연말, 관심과 배려와 사랑 속에서 보내게 된 것에 기뻐했으며 행사 내내 봉사자들의 친절하고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효도잔치 현장에는 합포구청 관계자와 지역 인사도 참여했으며 창원시장과 시의회로부터 축전이 이어져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성도들을 격려하며 감사를 전했다.
 


조광일 합포구청장은 "매번 헌혈, 환경정화 뿐 아니라 오늘 이렇게 경로위안잔치까지 열어준 하나님의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과 더불어 즐겁게 살면 항상 젊게 살 수 있는 만큼 더욱더 지금처럼 이웃사랑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힘써 달라"고 감사와 함께 당부도 잊지 않았다.
 


교회 측 관계자는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과 구원의 소식을 전하고자 전 세계 성도들이 일제히 봉사에 나섰다"며 "세계인들이 어머니의 사랑 안에서 진정한 평화와 행복, 나아가 구원까지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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