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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4/26  김광수 기자
한국지엠 한마음재단, 창원지역 장애인시설 환경개선 지원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26일 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창원지역 장애인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창원시 진해구서중동 소재)에서 500만원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3년 연속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시설 및 기관에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과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인 `에스더의 집`에 각각 250만원씩 지원한다.
　

이번 지원금으로 해당 시설은 노후화된 컴퓨터 교체와 안마의자를 구입해 근로장애인의 직무능력향상과 생산성 증대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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