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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창원지사는 26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둔덕마을을 방문해 깨끗한 농업ㆍ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꽃을 식재하고 있다.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병문)와 창원지사(지사장 이상엽)는 26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둔덕마을(진전면 여양리)을 방문해 깨끗한 농업ㆍ농촌 만들기 캠페인(Clean Agriculture Campaign, CAC)을 실시했다.
깨끗한 농업ㆍ농촌 만들기 캠페인(CAC)은 깨끗한 농촌에 대한 국민수요 증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구현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캠페인 사업이다.
이날 활동에는 본부직원 20명 및 지사직원 16명 외에도 마을주민 10여명이 참여해 마을입구에 꽃길 조성을 위해 마라고데스, 백리향 각 250포트 식재 및 불도화를 식재했고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창원지사 관계자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농어촌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ks@changw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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