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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2/14  윤영혜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 `안전도시 만들기` 총력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은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안정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회원구에 따르면 풍수해 피해예방을 위해 재난관리기금 사업으로 총사업비 9억 8,800만원을 투입해 도로, 하천, 농로, 구거 등 관내 15개소(상반기 7개소ㆍ하반기 8개소)중 11건을 완료했다.
　

또 12월안으로 진행 중인 사업을 마무리해 집중호우 시 하천범람 등의 자연재난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회원구청은 자연재해피해 ZERO화를 위해 매년 여름철, 겨울철 특별대책기간 동안 관련부서 합동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구 등 재난취약지역을 수시 예찰ㆍ점검하는 등 안전사고예방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윤영혜 기자
 jw2h2y@changw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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