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매일 지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만날고개 입구 버스정류장 개선공사와 창원시 마산합포구 당산마을 입구에 설치된 반사경 관련해 불편사항을 건의 하고자 한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만날고개 입구 버스정류장 공사를 새로 하고 있다.
자산동 청구아파트에서 밤밭고개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만날고개 육교 위로 진입하는 과정에 관한 불편이 있다.
공사 이전에는 버스정류소에 대기실이 설치돼 있든 삼각지로 돼 있든 안전지대는 버스 정차지점에서 우측 육교 위로 진입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어느 날 공사가 진행되면서 삼각지가 조금 이동이 됐다. 버스 정차지점에서 우측 육교 위로 진입을 하는데 삼각지 끝부분이 도로 방향으로 더 많이 돌출돼 차량에 부딪힐 것 같다.
만날고개 진입은 수월해질지 모르겠으나 버스 정차지점에서 우측 육교 위로 진입을 하는 데에는 진행 중에 속도를 거의 정지 정도까지 줄이지 않으면 진입 시 위험 요소가 커졌다.
삼각지로 된 부분의 끝을 줄여서 본래 돼 있던 대로만 되게 해주기를 바란다.
필자는 이 길을 하루에 기본적으로 한 번 이상 다닌다.
공사업자들의 형식적인 공사가 아니라 이용하는 이용자가 안전함이 우선이라 생각된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당산마을 입구에 설치된 반사경은 설치된 지가 3년쯤 됐다.
철사로 대충 묶어 놓았길래 처음에는 다시 보수할 줄로 알았다.
그런데 3년이 지났으로 지나가던 큰 트럭에 부딪히면 휙 돌아가기를 수십 번 반복했다. 이 말은 필자가 수십 번 지적했다는 것이다.
제대로 고정해 주길 바란다.
정말 대충 설치돼 있다. 난간에 묶지 말고 약간 뒤쪽으로 옹벽에 제대로 고정해야지 난간에 묶어 놓으니 앞으로 나와 지나가는 트럭에 수시로 닿는다.
안 모씨(창원시)
http://www.changwonilbo.com/news/18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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