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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가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로 장식된 모자를 선보였다. /사진제공=NC 다이노스 |
NC 다이노스가 지난 12일 새 시즌을 앞두고 스포츠머천다이징 전문회사 케이엔코리아와 함께 122년 전통 크리스탈 제품 제조업체인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로 장식된 모자를 선보였다.
이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모자 컬렉션은 전체 6종(다이노스 크리스탈 베이스볼 스냅백 2종, 다이노스 단디 스냅백, 다이노스 핑크 크리스탈 단디 스냅백, 다이노스 크리스탈 클래식 스냅백, 다이노스 크리스탈 클래식 캡)으로 모자별 디자인에 맞게 각기 다른 컬러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사용했다.
소재 또한 모자별로 다양하게 사용해 화려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NC 다이노스의 마스코트인 `단디` 모양으로 디자인된 다이노스 단디 스냅백과 다이노스 핑크 크리스탈 단디 스냅백에는 공룡 피부 느낌의 원단을 사용해 NC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남성과 여성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제품이며 각 6만 9,000원, 100개 한정 상품으로 NC 온라인샵(shop.ncdinos.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광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18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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