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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1/16  윤영혜 기자
BNK금융 지역 中企에 설 특별자금 1조원 공급
3월 16일까지 창업ㆍ자영업ㆍ기술 우수 中企 등 대상
`BNK 2018 뉴스타트 새해맞이 나눔대출` 진행

BNK금융지주는 16일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경남과 부산, 울산지역 중소기업에 설 특별자금 1조원을 공급한다.
　

 

BNK금융지주는 16일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경남과 부산, 울산지역 중소기업에 설 특별자금 1조원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16일까지 진행되는 `BNK 2018 뉴스타트 새해맞이 나눔대출`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5,000억원씩(신규 2,000억원, 기한연기 3,000억원) 공급하는 방식이다.
　

창업 3년 미만의 중소기업, 10년 이상 거래 중인 중소기업, 생계형 자영업자,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전략산업 영위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해당 업체는 산출금리 대비 최대 1.0%까지 인하된 금리로 최대 3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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