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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한국6차산업㈜의 대표이자 부산대 특임교수인 박성수 박사를 초청해 `한국형 6차 산업화 올바른 미래방향성`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한국6차산업㈜의 대표이자 부산대 특임교수인 박성수 박사를 초청해 `한국형 6차 산업화 올바른 미래방향성`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재학생과 대학구성원, 지역시민, 6차 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6차산업화란 1차산업의 농림수산업, 2차산업의 제조ㆍ가공업, 3차산업의 서비스업을 복합한 신개념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농산물을 생산만 하던 농가가 현장 중심의 고부가가치 상품을 가공하고 체험프로그램과 같은 서비스업을 확대시켜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미래지향형 산업이다.
이날 박 교수는 1부에서 6차산업에 관한 정확한 개념을 정립하고 향후 대한민국 6차산업화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섬농업을 활용한 `통영형 6차산업화`의 비전을 강조해 통영시 미래에 밝은 청사진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통영형 6차산업화`의 주제로 열띤 토론회를 진행했다.
한편 박성수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특임교수는 `한국형 6차산업화`의 저자이자 교육 전문법인 한국6차산업㈜의 대표로 전국 43개 시ㆍ군의 컨설팅 및 252회 교육을 진행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최현식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186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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