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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산하 출연기관인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가 지난 23일 `중소기업정보화교육장`을 개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김해시 산하 출연기관인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센터장 최낙영, 이하 `비즈니스센터`)가 지난 23일 관내 중소기업재직자들의 전산능력강화와 정보화능력향상을 위해 `중소기업정보화교육장`을 개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4층 유휴 공간을 활용해 문을 연 `중소기업정보화교육장`은 30석 이상의 시설로 재직자를 교육할 수 있는 개별 PC, 강사용 전자교탁, 프린터, 빔프로젝트 및 네트워크 장비 등이 구비돼 있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인력양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비즈니스센터는 첫 교육인 공공기관 전자입찰교육을 시작으로 재직자R&D역량강화교육, 온라인 검색엔진 최적화 교육 및 소상공인 POS교육 등 관내 중소기업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김해시 관계자와 수강생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차환식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19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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