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자유한국당ㆍ사진) 창원시의원 후보 ( 2-가 )가 24일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 날 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시의원 후보 등록했다.
김경수 창원시의원 후보는 (전)사파주민자치위원장, (현)경남태권도협회부회장] 가 창원시 (마)선거구 (사파,대방,상남)에 시의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창원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발전에 대해 토의하는 시의원 김경수가 되겠다, 또한 주민과 함께 만든 `지역 맞춤형 공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하며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의 대표 공약으로는 ▲주민센터 내 돌봄시설 설치, ▲`주민의 주차장 제도`로 폭넓은 주차공간 확보 ▲반려동물 산책 및 놀이공간 설치 등이 있다.
김경수의 공약 중 ▲주민센터 내 돌봄시설 설치 가 눈에 띈다. 맞벌이 비율이 높은 지역인만큼, 동 주민센터에 전문 보육강사를 배치해 방과후 아이들을 돌보겠다는 것이다. 김경수는, 아이들의 숙제뿐만 아니라 놀이, 진로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맞벌이 부부의 걱정을 덜어 줄 것이라 말했다.
김경수 후보는 ▲사파(대방)주민자치위원장 과 ▲사파(대방)단체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남태권도협회부회장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직을 맡아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6.13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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