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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0/16  백진국ㆍ김광수 기자
창원서 `4차산업혁명 신기술 전시`
대한민국서 첫 `3D프린팅 해외전문전시회` 개막
창원컨벤션센터서 용접ㆍ절단 전시회 동시 개최
문 부지사 "제조업 혁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창원시는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고의 산업용 3D프린팅ㆍ적층제조 전시회 및 컨퍼런스 브랜드인 제1회`TCT Korea 2018`를 개막했다.

 

대한민국서 첫 제조업 신기술을 보여주는 `3D프린팅 해외전문전시회`가 창원에서 열렸다.
 

창원시는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고의 산업용 3D프린팅ㆍ적층제조 전시회 및 컨퍼런스 브랜드인 제1회`TCT Korea 2018`를 개막했다.
 

이를 위해 시는 3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이와 함께 국내 대표 용접ㆍ기술 전시회인 `2018 경남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 개막식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 김지수 도의회의장,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 및 대건테크 등 기업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주)코엑스 창원사무소와 영국의 VNU Rapid News가 공동 주관했다.
 

영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 버밍엄에서 20여 년간 열린 TCT Show(3D프린팅 및 적증제조 전시회 명칭)의 브랜드를 도입한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용접 및 절단 분야 전시회인 `제18회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과 동시 개최된다.
 

3D프린팅 및 적층제조 기술은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주요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제조업 분야에서 단순한 자동화와 업무효율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제조 공정전반의 비용절감 및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해주는 기술이다.
 

이는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적용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소프트웨어 ▲스캐닝 ▲소재 ▲사출 ▲금속가공 등으로 구성됐다.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3D프린팅은 인공지능, IoT 등과 함께 디지털 제조혁신을 주도하는 핵심기술이고, 용접ㆍ절단은 자동차, 조선 등 제조공정에서 신뢰성을 결정하는 핵심공정이다. 용접ㆍ절단이라는 든든한 제조업의 기초 위에 3D프린팅과 같은 공정혁신 기술이 더해진다면 제조업 혁신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도에서는 앞으로도 제조업 혁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은 "TCT Korea 2018은 산업전문 전시회로서, 3D프린팅 및 적층제조 관련분야 글로벌 대표 기업들과 기술 및 장비를 도입할 기업들이 만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원은 대한민국의 제조업 대표 중심지이며, 기존 생산제조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생산기업들이 집적돼 있는 곳으로 이번 전시회가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TCT KOREA 2018`은 16일부터 18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12개국, 57개사, 168부스 규모로 열리고 있다.
 

이곳에는 3D프린팅 장비, 3D관련기기, 분말소재, S/W 등의 전시와 기조연설, 주제발표로 구성된 컨퍼런스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3D프린팅 세계 매출 1,2위를 다투고 있는 스트라타시스社와 3D시스템즈社, 그리고 금속 3D프린터 매출 1위인 EOS社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
 

또 경남의 대표 3D프린팅 장비업체인 대건테크, 금속분말 소재기업인 풍산홀딩스가 참가했다.
 

특히 경남의 3D프린팅 대표기업인 대건테크는 마그네슘 소재와 의료용 소재를 이용한 금속 3D프린터와 의료용 3D프린터를 전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3D프린팅 컨퍼런스`에서는 영국, 독일, 호주, 미국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하는 `적층제조기술의 세계시장 동향` 등 4개의 기조연설과 `산업 및 군수용 적용을 위한 금속적층제조` 등 8개 세션도 마련됐다.
 

`2018 경남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은 16일부터 오는 19까지 제2ㆍ3전시장에서 12개국 66개사 348부스 규모로 열리고 있다.
 

이 장소에는 용접자동화, 용접기, 용접재료, 용접부품, 절단기기 등이 전시된다.
 

2018 경남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에서는 글로벌 로봇 용접기술 동향 심포지엄, 비접촉ㆍ비파괴 신기술 세미나, 전국 용접 명장 시범 및 강연, 여성 용접인 미래진로 강연 및 시연 등도 함께 진행된다.
 

/백진국ㆍ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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