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허성무 창원시장이 창원시 마산회원구 민간사회안전망운동 양덕2동위원회에서 지난 8일 개최한 제19회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행사 일일 호프데이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창원시 마산회원구 민간사회안전망운동 양덕2동위원회는 제19회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행사로 일일 호프데이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맛데이 호프ㆍ치킨(양덕파출소 앞) 식당에서 하루 동안 차 및 호프 판매와 후원금 마련행사로 관내 12개 자생단체와 6개 아파트 부녀회가 참여했다.
민간사회안전망운동 양덕2동위원회는 지난 1999년도에 조직된 이후 매년 12월 일일 호프데이 행사를 하고, 판매수익금과 후원금으로 다음해 1월이면 관내 어려운 계층 180가구를 엄선해 사랑의 성금 각15만원씩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상인 위원장과 위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후원자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민간사회안전망운동 양덕2동위원회는 `이웃의 아픔을 주민의 사랑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소외계층과 경로당,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지역아동센터에 각종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는 관내 최대 자발적 순수민간이 중심 구호단체이다.
/윤영혜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00858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