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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2/30  송종구 기자
창원성산구 보궐선거
민중당 손석형 예비후보 후원회 결성

2019년 4.3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민중당 후보로 출마한 손석형 예비후보가 후원회를 결성했다.
　

후원회장은 박흥실 회장이 맡아 선거 지원에 나섰다.
　

박 회장은 "가장 아픈 사람들을 위한 정치를 해온 손 예비후보가 노동자 서민들을 대변해 죽어가는 창원공단을 살리는 적임자이다"며 손석형 후원회 회장 수락 의사를 밝혔다. 이어 "권영길, 노회찬 두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었던 장본인이다. 이제는 손 예비후보가 노동자 서민의 대표로 국회로 진출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장 노동자로 올해 정년을 맞이한 손 예비후보는 한 번도 말을 갈아 타본 적이 없는 전통 진보정치인 손석형의 열정을 창원 발전을 위해 쏟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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