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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3/20  오욱환 기자
이재근 산청군수, 해빙기 대형사업장 안전점검

　

이재근 산청군수가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 정비사업과 밤머리재 터널 공사현장 등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과 성실시공을 당부했다.

 

지난 19일 군은 오는 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담당 부서별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안전검검반을 편성, 해빙기 안전점검에 나선다.
　

안전점검반은 붕괴 위험이 높은 지리2구 급경사지, 적벽산 급경사지, 국도59호선 밤머리재터널, 가락바위 급경사지 등 공사현장을 찾아 재난안전사고 예방점검을 실시한다. 

 

/오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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