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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3/21  송종구 기자
마산중부경찰서,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교실 열어

 

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산업단지 외국인 고용업체를 방문해 중국ㆍ베트남ㆍ캄보디아 등 100여명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열었다.


이날 외국인 근로자들이 무심결에 저지를 수 있는 무등록 오토바이 운전, 음주ㆍ무면허 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등 범죄피해 발생 시 대처요령과 신고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마산중부서 관계자는 "체류외국인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위해 범죄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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