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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3/21  김삼도 기자
밀양시의회, 제208회 임시회 개회
2019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의ㆍ허홍 의원 대표 발의 안건 처리 등

밀양시의회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0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208회 임시회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0일간 열리며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허홍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밀양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밀양아리랑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12건의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지난 20일 열린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18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검사위원 5명을 선임했다.
　

김상득 의장은 "이번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집행기관에서는 효율적이고 미래 발전적 재정 운용으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과 의회에서는 시민을 위한 시급한 사업이 빠지지 않았는지 불요불급한 예산편성은 없는지 면밀한 검토를 당부했다.

 

/김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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