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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3/25  김광수 기자
"청소년 유해환경 OUT! 창원시 밝은 미래 만들어요"

 

창원시는 개학기를 맞이해 지난 21일 중앙동 및 정우상가 주변으로 창원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두산중공업과 함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및 유해환경에 대한 시민인식을 높이고자 청소년유해환경 민ㆍ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개선활동은 유해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ㆍ고용금지 의무 위반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판매 행위 ▲청소년에게 담배ㆍ주류 등 판매 등을 집중 단속하고 청소년유해환경 관련 리플렛ㆍ홍보물품 배부, 피켓홍보 등의 거리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향후 경찰, 교육청, 청소년 등과 연계해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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