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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3/25  김광수 기자
정의당 여영국 후보 창원성산 단일후보 확정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창원성산 보선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여영국 정의당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기관에서 단일화를 위한 전화여론 조사가 24∼25일 진행이 됐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에 승복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앞서 두 후보는 지난 22일 후보 단일화 협상타결 때 선관위에 낼 사퇴서를 이미 작성한 바 있다.
　

여 후보는 25일 오후 5시 창원시 성산구 반송시장에서 정의당 이정미 대표, 심상성 의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사진>을 가졌다.
　

한편 창원성산 보궐선거는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 바른미래당 이재환 후보, 정의당 여영국 후보, 민중당 손석형 후보, 대한애국당 진순정 후보, 무소속 김종서 후보 등 6명이 뛰고 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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