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이 여유 있는 주말이나 방학 때 청소년이 모일 수 있는 프로그램 유태인 소통, 토론, 만들기, 전문 청소년 성교육, 산책, 자연 접하기 등이나 운동 중학생 농구, 배드민턴, 축구, 체스 게임, 바둑 등 프로그램을 선생 지도 아래 안전 하게 또래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부탁한다.
많은 아이들이 초등 수업을 마무리하고, 중학생이 되면서 갑자기 학습량이 많아지고 하교하는 시간도 늦어지게 된다.
학원두곳를 오가며 집에 오는 시간들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14~16세 아이들이 숨 쉴 곳이 없다. 마음껏 놀이를 할 곳이 없는 거다.
특히 남자아이들은 더 그렇고 몸은 부쩍 커가는데 몸은 쓸 일이 없어지고 머리 생각만 과중되는 시기다.
현실이 그렇다.
그래서 우리 어릴 적 거의 없었던 틱장애, 강박증, 불안 증세, 우울증 청소년들이 마음의 병이 생기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우리 미래의 청소년들이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자체나 창원시에서 힘을 실어줬으면 한다.
박모 씨(창원시)
http://www.changwonilbo.com/news/2076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