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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4/25  차환식 기자
김해시ㆍ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분청도자박물관 육성 MOU

　

김해시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을 인기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진례면 분청도자박물관은 한국관광공사의 `2019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육성` 공모에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란 지금은 방문객이 많지 않지만 체계적인 컨설팅과 집중적인 홍보ㆍ마케팅을 통해 인기 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유ㆍ무료 관광지를 뜻한다.
　

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가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유망 관광지를 찾아 육성하는 사업이다.
　

또 한국관광공사 10개 국내 지사 주관으로 지사별로 1~2곳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를 선정했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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