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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5/06  김광수 기자
2019 ISSF 창원 월드컵 국제사격대회 열전 `돌입`
7일~18일 창원국제사격장서 개최…60개국 500여명 참가
국내 최초 `창원한국사격역사관` 개관…다양한 자료ㆍ유물 전시

 

창원에서 `2019 ISSF 창원 월드컵 국제사격대회`가 열전에 돌입한다.
 

6일 시에 따르면 국제사격연맹에서 개최하는 `2019 ISSF 창원 월드컵 국제사격대회`가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2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60개국 5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해 산탄총 올림픽 5개 종목(트랩 남ㆍ여, 스키트 남ㆍ여, 트랩 혼성팀)의 경기가 치뤄진다. 또한 2020년 개최되는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부여되는 만큼 출전 선수들의 관심이 뜨겁다.
 

시와 대한사격연맹은 지난 4월 26일 관련기관 및 관계자 회의를 열어 월드컵 국제사격대회를 대비한 각 분야에 대한 업무지원을 요청하고 선수단 숙박 및 수송과 총기관리, 선수안전 및 방법대책에 중점을 두고 대회 막바지 최종점검을 실시했다.
 

또 임원 및 선수들을 위해 창원지역 호텔 4개소 600여 객실을 확보했다. 이어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공항 및 숙소에서 사격장 간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대회 개회식은 8일 오후 6시 창원국제사격장 결선사격장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황용득 대한사격연맹 회장, 이달곤 ISSF 집행위원, 참가국 선수단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개회식에 앞서 오후 5시 40분 창원국제사격장 내에 건립된 `창원한국사격역사관` 개관식도 갖는다.
 

국내 최초로 건립된 창원한국사격역사관은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고 한국사격의 역사적 자료와 물품을 체계적으로 보전ㆍ관리하기 위해 총사업비 1억 1,500만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140㎡ 규모로 조성됐다.
 

창원한국사격역사관에는 사격의 기원에서부터 대한사격연맹과 국제사격연맹의 역사, 올림픽 사격종목,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와 준비 및 성공개최 과정, 대한민국 사격을 빛낸 사람들 등 사격 관련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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