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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5/09  박종극 기자
합천군, 문체부 지역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 선정
전국 2개소 선정, 시설 노후화ㆍ콘텐츠 한계 극복 위한 사업
새롭게 부상하는 합천영상테마파크 100만 관광객 START UP

합천영상테마파크 사업계획도.
 

 

합천군은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자원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자원 개발사업은 문체부에서 올해 처음 계획한 시범사업으로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관광개발을 통해 침체된 관광지를 리뉴얼해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군은 8개 도 152개 시ㆍ군 대상 2개소 선정 공모에 응모해 경남도 심사와 문체부 서면 및 현장평가를 거쳐, 전국의 쟁쟁한 지자체와 경쟁한 결과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결과는 경남도의 지원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라 평가된다.
 

이번에 선정된 `리멤버 합천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은 개장 15년에 따른 영상테마파크 시설노후화와 기후영향을 받는 야외세트 중심의 콘텐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요내용으로는 핵심사업인 `멀티영상문화코어 조성사업`과 `조선총독부 재건축 및 랜드마크화 사업` 같이 관광지 재활성화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신규사업과 세트장 실내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세트장 실내 리모델링 사업`을 계획했다.
 

또한 연계활용 사업은 특화소재의 강화,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제고하기 위한 상품화 및 홍보사업, 주변 관광명소와의 연계 사업 등을 포함했다.
 

관리운영사업은 신규 일자리창출 관련사업과 아울러 지속적인 관광지 활성화 운영을 위한 조직체계 구상사업을 계획하는 등 종합 패키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영화드라마 연간 촬영일수 200일 증가, 100만 관광객 유치, 500명 일자리 창출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돌파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기택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리뉴얼을 통해 지역사회 재건의 계기를 마련하고 계절성이 강한 합천관광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공모 사업을 합천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영상테마파크로 변화시키겠다"고 전했다.

 

/박종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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